'미르의 전설 3', 1월 22일 정식 상용화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자사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3'를 오는 1월 22일부터 정식 상용화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일시적으로 무료서비스되었던 '미르의 전설 2'도 1월 22일부터 유료화 서비스된다. '미르의 전설 3'는 정액제 월 27,500원, 정량제 시간당 800원, 100시간당 27,500원으로 가격이 결정되었다. 또한, '미르의 전설 2'와 '미르의 전설 3'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요금제도 실시하는데, 33,000원으로 정액제로 1개월, 정량제로는 100시간 동안 두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동안은 상용화 특별 이벤트로 미르의 전설 2, 3 유저 모두 한게임 가격인 27,500원으로 두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다. PC방은 따로 통합요금제를 적용하지 않고, 기존의 '미르의 전설2' 가격대인 IP당 정액제 55,000원으로 '미르의 전설 2', '미르의 전설 3' 모두 통합으로 1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고, 정량제 77,400원으로 30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오전 2시부터 10까지 8시간동안에는 50%의 할인요금이 적용된다.미르의 전설 3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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