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임파서블 크리처스’ 순조로운 출발
(주)넥슨이 자체개발한 온라인 플랫폼(QUVE)으로 패키지게임 퍼브리싱을 시도하여 주목받고 있는 3D 전략 시뮬레이션 '임파서블 크리처스(Impossible Creatures)'가 순조롭게 출항을 시작했다. 지난 2월 17일, 오픈 베타서비스 없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임파서블 크리처스(Impossible Creatures)'는 서비스 열흘만에 액티브 유저 30,000명을 기록했다. 현재 이 게임은 정식 서비스이나 싱글 플레이는 레벨 7까지, 멀티 플레이는 조합이 가능한 동물 50개 중 15개까지 체험판을 통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로서 랙이나 튕김현상이 없이 매끄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체험판 이용이 가능하여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임파서블 크리처스 (Impossible Creatures)'는 3D 전략 시뮬레이션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빠르고 시원한 액션은 물론, 게이머가 크리처들을 직접 조합하여 전혀 새로운 '나만의' 크리처를 만들어 다양한 전력구축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넥슨은 '임파서블 크리처스 (Impossible Creatures)'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인에게 익숙한 단축키 세팅, 한국 유저 전용 온라인서버 구축 등 국내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도록 힘썼다. 유통방식에 있어서도 패키지 게임을 넥슨 자체 개발 온라인 플랫폼(QUVE)에 탑재, 온라인게임 서비스 방식에 익숙한 국내의 게이머들이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의 정상원 사장은 "'임파서블 크리처스 (Impossible Creatures)' 가 온라인 퍼블리싱이라는 장점을 살려 전세계에서 가장 신속하게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고,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진돗개, 학 등의 크리쳐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15일부터 1개월동안 오픈 기념 이벤트로, '임파서블 크리처스(Impossible Creatures)'의 쿠폰을 구입하면 X-box를 비롯하여 각종 게임CD와 게임잡지를 증정한다.임파서블 크리처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