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예약 판매 5,500장 달성.

강덕원 campus@grui.co.kr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7일(10일간)까지 실시했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예약 판매 실적이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중 최고 기록을 세우며 끝났다. 롯데닷컴, 삼성몰, 신세계, CJ 몰, 인터파크, 소프티안, Nate.com, 다음 쇼핑 및 VGL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PlayStation 전문 대리점에서 실시한 예약 판매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오리지널 포스터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한정판(6만원)이 약 5,000장 팔렸으며, 일반판(5만5천원)이 약 500장 정도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는 국내 유명 성우 20여명을 기용, 한국에서 최초로 자막은 물론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하여 발매하는 RPG 게임으로 한글 제작 당시부터 많은 비디오 게이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발매 1주일만에 85만장이상이 판매된 인기작이다.SCEK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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