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코드 코리아컵' 결승전 15일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한국 IBM이 자바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던 로보코드 코리아컵 결승전이 지난 15일에 있었다. 스크린상에서 전투하는 자바 객체인 자바 로봇을 만들어 개발자들이 자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래밍 게임 로보코드는 지난 6월 30일 접수 마감 결과 270여명이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150팀이 참가하여 열띤 시합을 벌여왔다. 로보코드 결승전 및 시상식은 한국IBM 본사 3층 무궁화홀에서 진행되었으며, 황준식군(고려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국 IBM 솔루션 파트너 사업부 나병찬 실장은 '로보코드는 초보자들이 자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문가들은 이를 이용하여 다른 개발자들과 실력을 견주면서 자신의 프로그래밍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개방형 표준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IBM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바 저변확대 및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며 이번 대회의 의의를 설명했으며,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이와 같은 대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자바를 홍보할 뜻을 밝혔다.로보코드 코리아컵 홈페이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