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극장에 '헐크' 시연대 등장.

강덕원 campus@grui.co.kr

전국 5개 CGV 극장에 게임 '헐크'의 시연대가 마련되었다. PC 버전으로 먼저 출시되었던 헐크는 X박스용 출시 기념으로 7월 10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 5개 CGV 영화관(상암, 야탑, 수원, 부산 서면, 대전)에 X박스용 시연대를를 설치하고 영화 관람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시연대 마련은 게이머가 아닌 영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례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영화의 유명세를 활용, 영화 관람객들을 게임 고객으로 영입하려는 전략이다.웨이코스 홈페이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