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2', 용산·테크노마트에서 이색 퍼포먼스 펼쳐

강덕원 campus@grui.co.kr

㈜한빛소프트는 잠입액션 게임 '히트맨2'의 발매를 앞두고 16일(토) 오후 2시부터 용산 전자 상가 및 테크노마트 등지에서 게릴라 퍼포먼스 행사를 펼친다. 히트맨2의 등장인물이 직접 거리에 등장하는 로드쇼 형식의 이번 행사는 게임 속의 내용을 현실에서 재현할 예정이다. 퍼포먼스에는 베레타, 피아노 줄, 골프채, 야구 방망이, 독약 수건 등이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2시 용산 상가에서 시작해 전자상가 및 테크노마트 등지에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2용 히트맨2는 오는 22일 발매를 앞두고 8월 13일(수)부터 25일(토)까지 13일간 기존 엑스박스용 히트맨2를 구입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