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레이더 : 엔젤 오브 다크니스' 11월 7일 발매

강덕원 campus@grui.co.kr

㈜한빛소프트는 '툼 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를 11월 7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코어 디자인이 개발한 '툼 레이더'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3천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끈 시리즈물로 새로운 신작 '툼 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는 향상된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을 자랑으로 한다. 특히 국내에 출시되는 버전은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를 거치고 해외에서 논란이 됐던 버그문제가 해결 되어 발매가 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에 발매될 툼레이더는 해외에서 문제됐던 버그들을 대폭 수정했으며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를 거쳐 제작했다"며, "최근 영화 2편이 개봉되고 라라 크로프트가 비자카드의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툼 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는 플레이스테이션 2에 이어 차후 PC게임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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