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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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에서는 위닝, PC에서는 피파라는 공식을 깨려는 몸짓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위닝 일레븐 7 인터내셔널 PC
버전이 출시가 되었다. 일단 패키지 디자인을 보면 PS2 버전과 차이점을 느낄 수는 없으며, 뒷면에는 게임 사진과 함께 몇 가지 특징이 적혀
있는데 그다지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볼 수는 없을 듯 하다.( 왠지 성의도 부족해 보이고 좀 부실해 보인다. )
내용물을 살펴보면 달랑 게임 CD와 설명서만이 들어 있을 뿐인데, 일단 CD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투명 케이스에 들어 있어 성의 부족.
하지만 다행이 설명서는 42페이지에 걸쳐 게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을 자세히 다루고 있어 체면을 살려주고 있다.
위닝 일레븐 7 인터내셔널 PC 패키지는 수많은 이들의 기대에 비하자면 구성이나 디자인 면에 있어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할 수는 없을 듯
하다. 위닝이라면 출시만 해도 팔리기야 하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명작에 걸맞는 품격을 보여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