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원, '특수 기동대' KTF 통해 서비스 예정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 게임업체 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은 '특수기동대'를 KTF 멀티팩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수기동대'는 게이머가 기동타격대의 저격수가 되어 테러리스트를 물리치는 FPS 저격 게임으로 모바일게임 사상 처음으로 저격시 고속이동모드와 확대저격모드 방식을 도입한 게임이다. 김호선 사장은 이번 게임에 대해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분명한 차별화를 위해 사전준비를 많이 한 게임으로 고 퀄리티의 게임을 기대하는 모바일 유저들에게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 될 것 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수기동대는 2004년 2월 중 KTF를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며, 게임 출시와 함께 모바일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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