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크린 샷 공개.
아타리는 아타리 산하의 제작사인 멜번하우스에서 제작하고 있는 게임 '트랜스포머'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새로운 자료를 다수 공개했다. 게임 '트랜스포머'는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애니메이션으로 초기에는 미국의 만화였지만 90년대에 들어서는 일본의 다카라가 판권을 가지고 관련 제품과 만화,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왔다. 플레이스테이션2로 제작이 되고 있는 '트랜스포머'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 등의 분야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믹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타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작년 일본 다카라를 통해 발매되었던 게임과는 다른 제품이다. 해외 발매일이 5월로 다가옴에 아타리코리아㈜ 담당자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빌드만 보더라도, 그래픽 수준은 Xbox의 그것과 견주어도 될 만큼 진보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뛰어난 3D 엔진을 사용하여 정말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로봇 메카닉 팬들에게는 물론,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주리라 확신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트랜스포머'는 올해 여름 국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유통은 ㈜손오공이 담당하게 된다.트랜스포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