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용 메카닉 액션 게임 '트랜스포머' 7월 중 출시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PS2)용 메카닉 액션 게임 '트랜스포머'를 오는 7월 14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80년대부터 90년대 사이에 시리즈를 이어오던 변신로봇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시리즈를 아타리 산하의 제작사 멜번하우스가 게임화한 작품. 게임의 줄거리는 2010년 꼬마 아이들이 발견한 트랜스포머 비행선의 힘을 이용해 선한 인공 지능형 로봇군단 오토봇을 도와 악의 집단인 디셉티콘즈를 물리쳐 지구의 평화 지켜낸다는 내용이다. 게이머는 로봇과 차량으로 변신 가능한 3종의 트랜스포머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변신하거나 40여종의 장착 무기를 사용해 적을 물리치게 된다. 부드러운 움직임(초당 60프레임)으로 표현되는 변신 장면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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