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놈’에 이어 ‘2004 프로야구’도 50만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게임 개발사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지난 6월 말 '놈(NOM)'의 다운로드 50만 돌파에 이어 7월 10일 '2004프로야구'도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50만 다운로드는 모바일 게임계에서는 대박 수준. 컴투스 사의 '붕어빵 타이쿤2' '테트리스' 등 몇몇 손에 꼽을 게임 정도만 넘어선 적이 있다. 특히 두 게임이 연이어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2004 프로야구'는 정감있는 SD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마타자, 마투수의 등장 등으로 기존의 모바일 야구 게임과 차별화 요소가 많다. 시스템 상으로만 보면 휴대용 게임기 '게임보이어드밴스' 용 게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2004프로야구'는 현재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며 "퀄리티 높은 야구게임이라는 입소문으로 계속 상승세이기 때문에 70만, 100만까지 기록하는 것을 기대해보는 중"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2004프로야구'는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서비스 하고 있으며 다운로드를 받으려면 아래 경로로 들어가면 된다. 가격은 SK텔레콤 1,500원, KTF, LG텔레콤 2,000원. SKT : Nate>3.게임Zone>8.스포츠>1.Hit 게임>2004프로야구 KTF : 자료실(모빌샵)>[게임]스포츠/레이싱/레져>2004프로야구 LGT : ez-i>3.게임>6.쟝르별 게임>1.스포츠>2004프로야구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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