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 소프트', Ubi소프트 PC게임 3종 8월 발매

위자드소프트(대표 임대희, www.wzsoft.com)는 20일 Ubi소프트의 PC게임 '레인보우 식스3:아테나 소드'와 '페르시아왕자:시간의 모래' '스플린터 셀:판도라 투머로우' 등 3종을 오는 8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작 '레인보우 식스3:레이븐 실드'의 확장팩인 '레인보우 식스3:아테나 소드'는 8가지 새로운 미션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그리스 등을 배경으로 한 5가지의 멀티플레이 전용 맵, 7가지의 새로운 무기 등이 추가되어 있다. 이 게임은 영문판 그대로 출시될 예정이며 영화 '매트릭스'의 음향효과를 담당했던 팀이 사운드를 담당해 장중한 배경음악이 압권이다. '페르시아왕자:시간의 모래'는 올해 초 PS2용으로 발매된 바 있는 동명 게임의 PC 버전.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PC게임의 특성상 PS2 버전보다 깔끔한 그래픽을 제공하며 한글화돼 출시된다. '스플린터 셀:판도라 투머로우'는 작년 상반기에 출시돼 잠입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던 '스플린터 셀'의 속편. 이번 작품은 멀티 플레이를 제공하며 한글화돼 출시될 예정이다. 금봉갑 위자드소프트 게임사업부 부장은 "이번에 출시할 타이틀은 해외에서도 인정 받은 대작들인 만큼 완성도 면에서는 자신 있다"며, "패키지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식스3:아테나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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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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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판도라 투마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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