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 통신장비업체 '레텍'과 합병

위자드소프트(대표 임대희, www.wzsoft.com)는 광통신 장비 업체인 레텍커뮤니케이션스와 합병 결의를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14일 발표했다.

전체 주주의 45.14%가 참석한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합병 승인안 이외에도 효율적인 시너지효과를 위해 기존 대표이사 1명을 포함한 하여 합병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위자드소프트는 합병승인 안 외에도 효율적인 시너지효과를 위한 기존 대표이사 1명을 포함한 이사 3명 이외에 추가 1명의 이사 선임을 통과시켰다.

위자드소프트의 관계자는 "광통신업체인 레텍커뮤니케이션스와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이용하여 향후 사업영역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장할 예정이며 레텍커뮤니케이션스의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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