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용 ‘킹오브 더 파이터즈 맥시멈 임팩트’, 일본에서 최고 인기작으로 부상
국내에서 19일에 발매할 예정인 '킹오브 더 파이터즈 맥시멈 임팩트'(이하 KOF)가 현재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8월 판매점 순위 집계에 의하면, 그동안 8월 내내 가정용 게임기 PS2 용으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게임은 '위닝 일레븐 8'이었으나, 12일 KOF가 출시된 이후 2위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업계 관계자는 "2D의 감각과 3D의 감각을 적절히 혼합하고, 또 '킹오브 더 파이터즈'의 최신작이면서도 가정용 게임기 PS2로만 발매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재 KOF는 국내에서 각종 온라인 게임 쇼핑몰 등을 통해 1500장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 중이며, 가격은 4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