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소재로한 '위닝일레븐8' 나온다

'K-리그'를 소재로한 '월드사커 위닝일레븐8'이 발매된다. 오이카다 미즈히코 코나미 마케팅 아시아(이하 KMA) 한국 지사장이 26일 서울 동작구 구산타워 19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유저 초이스 어워드' 행사에서 '월드사커 위닝일레븐7 인터네셔널'이 그랑프리를 수상하자 수상 소감으로 이 같이 밝힌 것. 오이카다 미즈히코 한국 지사장은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리그를 소재로한 '위닝8'을 제작중에 있다"며 "이 게임은 메뉴 뿐만 아니라 음성 중계까지 한글화돼 발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배 게임동아 기자 (jovia@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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