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뮤직', 게이머 자작곡 2,000곡 돌파

레몬볼(대표 윤영석,www.lemonball.com)은 9일 자사가 서비스중인 리듬 액션 온라인게임 '캔뮤직' 곡 만들기 코너에 게이머가 등록한 자작곡이 2,000곡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캔뮤직' 게이머 자작곡은 지난 6월 25일 '곡 만들기' 코너 오픈 후 매일 30여 곡 이상 일반 자료실에 등록된바 있으며 지난 7일 70여일만에 2,000곡을 돌파했다. 그 중 평가를 거쳐 베스트 자료실에 올라 '캔뮤직' 컨텐츠에 정식으로 등록된 곡은 총 649곡.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뮤지션은 아이디 'Mizar'를 사용하는 게이머로 200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00여곡 이상의 곡을 제작해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누리는 아마츄어 아티스트다.

브랜드 매니저 오상연 과장은 "캔뮤직은 '곡 만들기'를 통해 게이머가 직접 게임 컨텐츠를 생산해 게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쌍방향 음악 게임"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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