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 중국에 이어 일본 진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9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트릭스터'가 중국에 이어 일본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엔트리브는 일본의 유력 게임배급사 지크레스트(GCREST)사와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의 해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엔트리브의 강희재 해외사업팀장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트릭스터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최소 사양이 낮고 그래픽이 깔끔해서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트릭스터는 국내에서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PC방과 연계한 스페셜 아이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