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누적 회원수 50만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www.caem.co.kr)는 4일 자사가 개발하고 무료 서비스 중인 3D 롤플레잉 게임 '카르페디엠'에 '카폐인'이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 신조어는 '카르페디엠 폐인'의 줄임말로 커피에 함량돼 있는 '카폐인'처럼 중독성이 강하다라는 의미로 게이머들이 만든 단어.
지앤아이소프트에 따르면 '카르페디엠'을 무료로 전환한 후 평균 이용시간이 5배 정도로 증가했으며 누적 가입자수도 50만에 육박했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이사는 "모든 게이머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게임이 되겠다"며 "단순히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온라인 게임시장에 차별화된 이벤트로 모든 게이머들을 향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