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상인' 나왔다

그라비티(대표 김현국, www.gravity.co.kr)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를 모바일화한 '라그나로크 상인편'을 SK텔레콤을 통해 24일부터 선보인다.

'라그나로크 마법사편'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상인편'은 특화된 아이템 판매 스킬을 이용해 게임 내 머니인 '제니'를 벌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상인편 역시 '라그나로크 온라인'과의 유무선 제니 전송을 지원하며, 상인 캐릭터를 이용해 장사에 필요한 여러 가지 스킬을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그라비티의 모바일팀 관계자는 "현재 그라비티 모바일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의 1차 직업 캐릭터를 이용한 신작 '검사''복사''도둑''궁수' 편과 '라그나로크 몬스터 농장'을 개발 중"이라며, "2개월 단위로 계속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상인편'은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3.게임존 -> 8.전략/RPG -> 6.온라인게임 RPG -> 라그나로크 상인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가격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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