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내장 카드게임 '솔리테어', 모바일 게임으로

PC 윈도우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카드게임 '솔리테어(Solitaire)'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한다.

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 www.entelligent.co.kr)는 오는 4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카드게임 '솔리테어'를 선보인다고 최근 발표했다.

'솔리테어'는 윈도우 등의 PC OS(운영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카드 게임. 이번에 엔텔리젼트가 개발한 모바일 '솔리테어'는 PC용 버전과 같은 '솔리테어 클래식' 버전과 '카드마법사 엘리스' 버전이 함께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마법사 엘리스' 버전은 '이상한 나라 엘리스'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버전으로, '클래식' 버전과 룰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게임 속 인물들이 내주는 임무를 완수하면 그 보상으로 '카드 1회 되돌리기' 등의 갖가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엔텔리젼트 측은 "'솔리테어'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스타일의 '카드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개발한 것"이라며 "고스톱류 게임에 식상한 직장인이나 간단한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매우 적합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솔리테어'는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해 "퍼즐/보드-> IQ퍼즐 -> 솔리테어" 순으로 다운받으면 된다. 또는 **072+통화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정보이용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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