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인텔 플랫폼용 통합 칩셋 XPRESS 200 출시

ATI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조영덕, www.ati.com/kr)는 데스크탑 인텔 플랫폼을 위한 통합 칩셋 라데온 XPRESS 200을 3월 중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통합 칩셋은 싱글 및 멀티 코어 형태로 인텔의 소켓 775급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DDR2메모리가 667Mh에 이르는 사양이며 다이렉트X 기술과 픽셀의 명암 조절, 안티얼라이싱 기능 등의 구현이 가능하다.

또, 라데온 XPRESS 20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미디어 센터 에디션 2005에 적용되는 통합

칩셋이며 이 칩셋의 출시를 위해 에이서, 삼성, 아수스, 기가바이트, MSI, Tul, 사파이어, ECS, FIC, Shuttle, 제트웨이 등의 업체들이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필 아이슬러 ATI 칩셋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현재 1500만개 이상의 칩셋을 선적하고 있는 ATI는 인텔용 RADEON XPRESS 200를 통해 이제까지 쌓아온 제품과 성능 부문의 리더쉽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텔용 4세대 칩셋 출시로 ATI는 통합 칩셋에 대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며 실질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할 수 있는 다이렉트X 9 비주얼 효과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텔용 라데온 XPRESS 200이 내장된 마더보드와 OEM 플랫폼은 4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ATI 라데온 익스프레스 200 재규어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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