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온, '강도경 등 한빛스타즈 피규어 구경하세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게임 포탈사이트 '한빛온'(www.hanbiton.com)에서 명문 프로게임구단 '한빛스타즈'의 프로게이머를 본딴 '미니 브릭'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빛온' 홈페이지에는 최근 한빛스타즈의 이재균 감독과 강도경, 김선기, 박대만, 유인봉 선수를 패러디 한 미니 브릭을 각 선수들의 미니 블로그인 '미니블'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각 선수마다의 특징적인 표정과 헤어스타일 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3D 미니 브릭은, 심지어 실제 프로게임단 단복까지 입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한빛온 사업팀 최희연 대리는 "미니 브릭은 한빛온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온라인 피규어로, 게이머들이 직접 표정이나 복장을 바꾸며 브릭을 꾸밀 수 있는 재미 요소가 있다"며 "조만간 미니 브릭에 직접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추가되면, 보다 살아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