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K, PS2용 '익신 기가윙 제네레이션즈' 발매

사이버프론트제넥스코리아(CGK)는 일본의 게임개발사 타쿠미가 제작한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2용 슈팅게임 '익신 기가윙 제네레이션즈'를 올 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익신 기가윙 제네레이션즈'는 2004년 겨울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돼 인기를 얻은 게임. 이 게임은 버튼을 잠시 누르고 있는 것 만으로 발동되는 일발 역전 시스템인 '리플렉트 포스' 시스템을 통해 적의 화력을 막아내거나, 10의 22승에 해당하는 해단위의 높은 득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이용가 등급. 가격 미정.

구창식 CGK 이사는 "현재 아크시스템웍스, 아리카, 알파시스템, 케이브, 트레져, 사이쿄 등 다수의 실력파 개발사들이 타이토의 아케이드 기판 '타이토 타입 X'로 여러 신작을 개발 중에 있다"며 "이 작품들이 PS2로 이식되는 경우 정식발매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GK는 5월 19일 PS2용 액션 느와르 게임 '츠키요니사라바 ~복수의 진혼곡~'을 4만5000원의 가격에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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