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슈퍼리그골프' KTF 통해 서비스

레몬(대표 윤효성, www.lemongame.co.kr)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 게임 '슈퍼리그골프'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슈퍼리그골프'는 소녀, 노인, 백만장자, 몬스터 등 4명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파워, 컨트롤, 이펙트, 비거리 등 '골프'의 상쾌함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 골프 게임.

이 게임은 골프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 이집트, 중국, 러시아, 일본, 네덜란드 등 다양한 리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랭킹시스템을 도입해 각 리그별 신기록 경쟁을 하고, 자신의 최다 랭킹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게임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새로나온 게임>슈퍼리그골프'나, '스포츠/레이싱/레져 > 슈퍼리그골프'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

한편, 레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론칭 게임 다운로드비의 1%씩을 적립해 결손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몬의 윤효성 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하던 중 결손 가정 후원을 떠올리게 됐다"며, "슈퍼리그골프 출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새로운 게임을 론칭할 때 마다 지속적으로 결손 가정 후원금 적립 이벤트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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