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놈투', '프리스타일'과 공동 이벤트 개최
모바일 게임 '놈투'와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이 만났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놈투'와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을 서로 연동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유무선 게임 연동 서비스인 파워짱(www.powerzzang.com)을 통해 5월 25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본 이벤트로 게이머들은 '놈투'를 다운로드 받아 즐긴 시간만큼 포인트를 쌓은 후, 이를 '프리스타일'에 적용해 아이템 혹은 게임머니, 경험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워짱 포인트를 1회 이상 전송한 게이머는 모두 프리스타일 아이템인 '용문신', '넝쿨나무문신', '쌍둥이자리문신' 등을 받을 수 있다.
'놈투'' 출시된 지 불과 10여일 만에 6만 건이라는 폭발적인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며, '프리스타일'은 동시접속자 8만명을 넘어서며 젊은층의 인기를 한몸에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빌이 한 관계자는 "최근상종가를 치고 있는 두 게임이 만난 만큼 유무선연동의 의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