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크로스파이어로 차세대 게이밍 환경 제공

ATI Technologies(www.ati.com)는 1일 고품질의 게이밍 플랫폼인 크로스파이어(CrossFire)의 출시를 통해 게이밍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플랫폼은 다른 멀티 그래픽 프로세서 플랫폼 보다 앞서가는 최고의 성능 및 확장된 유연성과 호환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플레폼으로 인텔 및 AMD 프로세서용ATI의 레이디언 엑스프레스(Radeon Xpress)칩셋과 표준 레이디언 그래픽 프로세서 및 레이디언 크로스파이어 에디션(Radeon CrossFire Edition)등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게이머들은 레이디언 엑스프레스 구동 시스템에 크로스파이어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에디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면 그래픽 랜더링 능력을 2배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설정을 통해 단일 그래픽 카드 성능의 2배까지 랜더링 능력을 높일 수 있어 게임의 이미지 품질을 최고로 만들 수 있다.

ATI Technologies의 PC 사업부를 총괄하는 릭 버그만(Rick Bergman) 수석 부사장은 "ATI의 크로스파이어 플랫폼은 어떤 제품보다 최고의 게이밍 체험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며 "이 제품은 최상의 호환성과 유연성을 가진 멀티-GPU 플랫폼이며 사용자에게 성능 및 시각적 품질 향상을 위한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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