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코리아, '화씨'의 새이름 '인디고 프로페시'로 변경

아타리코리아(지사장 스캇 밀러드)는 올 가을 PC 및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발매될 예정인 '화씨(Fahrenheit)'를 국내에서는 '인디고 프로페시'로 변경해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인디고 프로페시'는 북미 및 아시아 지역, '화씨'는 유럽 지역에서 사용되는 제목으로 결정됐으며 과거의 전설을 토대로한 초자연 심리 스릴러를 주제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평범한 도시인 주인공 루카스 케인이 자신도 모르게 저지른 살인에 대한 비밀을 밝혀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게이머는 게임내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매순간 선택하게되고 그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엔딩을 경험하게 된다.

이 게임의 PC판은 국내에서는 플레이아타리(playatari.co.kr)를 통해 9월 경 발매되며 플레이스테이션2용은 11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

' 인디고 프로페시' 동영상 보기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