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캐주얼 게임 '신야구' 전체 이용가 획득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야구 온라인 게임 '신야구'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신야구'는 2등신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구를 던지는 등 만화같은 느낌이 살아있는 야구 게임. 간단한 조작법과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볼(승리 포인트)을 사용한 선수육성 및 관리, 트레이드, 은퇴 시스템, 용병 시스템 등을 통해 실제 야구를 즐기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네오플의 허민 대표는 "100년 만에 찾아온 올 여름 무더위를 '신야구'에서 홈런볼로 시원하게 날려 버리셨으면 좋겠다"며 "캐주얼 게임으로 즐기는 '만화 같은 야구'의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조만간 '신야구'의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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