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 PS2용 '브라더스 인 암스' 발매
SNH(대표 임대희)는 유비소프트의 플레이스테이션2용 1인칭 슈팅 게임 '브라더스 인 암스'의 한글판을 28일 발매했다.
이 게임은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공문서관서의 자료를 토대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여한 베이커 병장과 그 부하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토대로 당시의 배경이나 전황을 충실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SNH 퍼블리싱 사업부 신경화 씨는 "온라인 예약판매를 통해 게이머들의 '브라더스 인 암스'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도 호평 받은 분대 시스템과 탄탄한 스토리 등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PS2용 브라더스 인 암스의 가격은 4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