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상시 테스트서버 생긴다.

'리니지2'에서도 테스트서버를 통해 향후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게 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net)는 '리니지2'의 역대 최대 업데이트인 '크로니클4'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테스트서버를 오픈하고 게이머들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알 밝혔다.

이번 테스트서버는 향후 있을 '크로니클4' 업데이트 이후에도 상설화하여 매주 업데이트 내용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게 되며 단일 업데이트로는 사상 최고가 될 '크로니클4'의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어서 게이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밖에 테스트서버에서는 기존 서버와는 달리 몬스터를 잡을 경우 획득되는 경험치 및 SP, 아데나 및 아이템 드랍율이 10배로 적용되고 퀘스트의 경우 경험치 및 아데나가 정식 서버에 비해 20배의 보상이 적용되는 등 유저들을 흥분시킬 다양한 요소들을 구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에서는 8월23일부터 8월28일까지 6일간 리니지2 홈페이지(www.lineage2.co.kr)를 통해 1차 프론티어를 모집하여 현재의 '크로니클3'의 내용이 반영된 테스트서버를 8월 31일에 오픈 할 계획이며 9월 말 '크로니클4'를 테스트서버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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