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신야구' 방송으로 즐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캐주얼 야구 온라인 게임 '신야구'를 방송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발표했다.

게임 전문 케이블 TV 온게임넷이 '플레이 볼 신야구'라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오는 26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것.

'플레이 볼 신야구' 프로그램은 60분동안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양 팀의 본 경기 대결 외에도 추억의 야구 숫자 게임과 신야구 배팅 대결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6일 방송될 첫방송에서는 프로게임단 한빛스타즈와 GO의 감독과 선수들의 '신야구' 맞대결 경기가 진행되며 2주차 방송에서는 '서울대 야구부 대 여자 야구단'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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