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게임 '빅샷',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
(주)넥슨(대표 김정주)은 26일 자사의 신작 캐주얼 게임 '빅샷'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들은 금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6일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빅샷'에 참가할 테스터 규모는 999명이고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빅샷'공식 홈페이지(bigshot.nexo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넥슨은 이번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빅샷' 클라이언트의 안정성과 네트워크 스트레스 검증을 중점적으로 테스트 할 계획이다.
지난 7월 22일 처음 공개된 이후, 게이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빅샷'은 대전액션과 슈팅 게임의 재미와 장점을 결합한 본격 액션 슈팅 게임으로서 슈팅 게임 장르의 넘치는 긴장감과 격투 게임 장르의 강렬함, 통쾌함을 아우르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민수 팀장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하면 할수록 풍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빅샷'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참가할 테스터 모집에 게이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