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05'서 '라그나로크2' 첫공개
전세계 37개국에 수출된 그라비티의 인기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후속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2'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05'에서 첫 공개된다.
'도쿄 게임쇼'는 미국의 'E3'와 더불어 세계 양대 게임 박람회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게임쇼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도쿄 게임쇼에서 150여평(56부스)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라그나로크 온라인2'와 '레퀴엠' '스타이리아' 등의 신작을 소개하고 향후 그라비티의 사업 전개 및 비전도 발표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윤웅진 대표이사는 "그라비티는 세계적인 게임박람회인 '도쿄게임쇼 2005'의 참가를 통해 한국 온라인 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 이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성공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퀴엠' '스타이리아'도 큰 호응을 얻어 일본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