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퍼블리싱 사업 강화 전략 발표
㈜그라비티(대표 윤웅진,www.gravity.co.kr)는 전 세계 37개국의 게임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향후 3년간 약 300억원에서 5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격적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게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수급할 계획이다.
이번 퍼블리싱 사업 투자 확대로, 그라비티와 사업 제휴를 맺는 게임 개발사는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해외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미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 전 세계 37개국을 하나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보하고 있는상황.
이와 같은 글로벌 퍼블리싱 마케팅 채널과, 해외 배급을 위한 기술적 노하우, 시장선점 등의 강점이 이번 퍼블리싱 사업 강화 전략과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라비티의 윤웅진 대표는 "그라비티의 이번 퍼블리싱 확대 결정은 양질의 게임을 게이머들에게 소개하는 한편,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e Multi Use)' 전략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그라비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게임 산업의 질적,양적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