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中 진출 '발디딤 감촉 좋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http://www.redgem.co.kr)이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지난 8월18일 중국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가진 '붉은 보석'은 오픈 첫날 동시 접속자수 1만 명을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한 것. 이로써 '붉은 보석'은 올해 2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 '레드 스톤'이라는 이름으로 동시접속자 2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출발로 한, 중, 일 각 3개국 동시접속자가 모두 1만 명을 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와 같이 '붉은 보석'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원인에 대해 남택원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요인은 현지 시장에 맞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붉은보석'은 향후, 충분한 시장조사를 거쳐 내년에는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 할 계획이다.


붉은 보석 일본어 사이트:http://www.redsonline.jp


붉은 보석 중국어 사이트:http://www.redgem.com.cn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