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프라모델로 만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스페셜포스(www.pmang.com)'의 인기 총기류를 (주)아카데미과학교재사와 제휴를 맺고 프라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36년간 프라모델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아카데미과학교재사는 네오위즈와 올 추석 시장을 겨냥하여 동시접속자 10만 등의 기록을 달성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페셜포스'의 총기류를 선 보일 예정이다.

'스페셜포스'의 총기류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군사 자문을 맡은 밀리터리 그룹 '플래툰'의 고증을 거쳐 탄생된 것으로 '스페셜포스'에서 서비스 되는 무기들은 실제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제 총기들. 이번에 출시되는 프라모델들은 이런 실제 총기들과 가까운 형태로 출시 될 전망이다.

아카데미과학교재사의 영업기획부 김진현씨는 "'스페셜포스'와의 제휴를 통해 한동안 조용했던 완구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카데미과학교재사에서 제작한 '스페셜포스' 프라모델 총기류는 전국의 할인점과 재래시장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향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포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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