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위닝일레븐9 아시아 챔피언쉽' 12월 국내 발매

코나미에서 개발한 PS2용 스포츠 게임 '위닝일레븐'의 국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K리그 위닝일레븐9 아시아 챔피언쉽'이 오는 1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K리그 위닝일레븐9 아시아 챔피언쉽'에서는 전작과 같이 한국의 K리그와 일본의 J리그, 유럽의 유명 클럽팀이 등장하며 국가대표팀 57개국도 포함되어 있어 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 한국 대표팀으로 세계 제패를 노리는 '코리아 챌린지 모드'와 친구들끼리 대전할 시에 결과를 저장해주는 '커뮤니티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현재 축구 중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캐스터 신승대씨와 해설 서형욱씨가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전달할 예정이다.

'K리그 위닝일레븐9 아시아 챔피언쉽'는 12월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5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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