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틀린그림찾기 정액제' SKT통해 서비스 시작

레몬(대표 윤효성,www.lemongame.co.kr)은 퍼즐보드게임 3종과 무선 인터넷 콘텐츠 1종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틀린그림찾기 정액제'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틀린그림찾기 정액제'는 SK텔레콤의의 정보료 정액제를 기준으로 매월 4,000원에 4가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이 비용에는 게임 다운로드 비용과 네트워크 이용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레몬측은 현재 출시된 정액제 가운데 가장 많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라고 밝혔다.

'틀린그림찾기'는 좌우 2종의 그림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틀린 곳을 찾아내는 게임으로 이미지 반전, 확대 등 화려한 이펙트가 특징인 게임으로 현재 5천여장의 실사 이미지가 구축돼 있으며 60개에 달하는 풍성한 사운드도 강점이다.

이 밖에 '사천성'과 '헥트리스2' 등 모두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스테디 셀러 보드 게임들이며 '타로까페'는 신세대들에게 적합한 퓨전형 운세 서비스다.

한편, 새로운 정액제 출시를 기념하며 레몬은 오는 30일까지 '틀린그림찾기 정액제 다운로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정액제'에 가입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을 비롯, 디지털카메라, 콘서트 티켓,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는 "'틀린그림찾기 정액제'는 신규게임과 더불어 레몬의 가장 인기게임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정액제의 도입으로 네트워크 게임이 가진 비용 부담을 덜고 퍼즐게임의 속도감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SKT > Nate > 월정액 > 레몬틀린그림찾기, 혹은 336+네이트'를 통해 다운 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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