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PC방 점주와 함께하는 'PC방 간담회' 개최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지오마인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www.rohan.co.kr)의 PC방 정책 수립을 위해 오는 30일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PC방 점주들과 함께하는 '로한 PC방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로한 PC방 간담회'는 PC방 점주들과 직접 대면해 실질적인 의견을 듣고 '로한' PC방 정책 수립시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로한'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게임사와 PC방 점주간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정기적인 PC방 간담회 개최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PC방 점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로한 PC방 간담회'의 참여를 원하는 PC방 점주는 오는 23일까지 로한 PC방 홈페이지(pcbang.roha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써니YNK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PC방 정책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PC방 점주들과 게임사와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어야 가능한 것"이라며 "최대한 모든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유저간담회와 마찬가지로 PC방 간담회 또한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