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 '오디션'의 새로운 모드 '원,투 파티모드' 업데이트
이모션(대표 정교민,www.emotion.co.kr)는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www.t3.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이 11월11일 정기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게임 방식인 '원, 투 파티모드'를 추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원, 투 파티모드'는 게이머가 게임 내 방 만들기를 클릭한 후 원투파티 체크박스에 체크를 통해 게임을 시작하며, NPC가 등장하여 "원, 투, 투 ~ GO"식의 음성을 통해 댄스 동작을 지시하고 그것을 기억하여 박자에 맞춰 키보드 숫자패드, 스페이스바를 이용해 춤을 추는 새로운 방식의 댄스 배틀이다.
원, 투 파티모드는 자신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으므로 저 레벨부터 고 레벨까지 모든 게이머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솔로 플레이부터 최대 6명까지 함께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원, 투 모드를 통해 게임플레이를 진행 시 일반모드보다 1.5배의 덴('오디션'내 게임 머니 단위)과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어 원, 투 파티모드는 11월11일 업데이트와 함께 벌써부터 게이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모션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 투 파티모드는 게이머들에게 오디션의 다양한 가능성과 댄스라는 장르에 대한 재미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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