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링', 여성 이용자 확보에 전력투구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17일 자사가 개발하고 KTH(대표 송영한)의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큐링(qring.paran.com)'에 '신개념 여성 우대 파티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고 밝혔다.

'신개념 여성 우대 파티시스템'은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에서 구성원 중 여성게이머가 많이 포함 될수록 적게는 5%부터 많게는 10%까지 추가 보너스 경험치를 얻게 되는 시스템이다.
여타의 온라인 게임에 비해 38%라는 높은 비율의 여성 이용자가 즐기는 '큐링'은 밝고 귀여운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 이용자가 늘어 가는 추세.
지난 10월 31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큐링'은 동화적인 밝은 분위기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동화를 모티브로 위트 있게 패러디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캐주얼의 쉽고 간편함과 RPG의 지속적인 재미를 더한 온라인게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신개념 여성 우대 파티시스템'을 포함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스템'이 함께 업데이트 되는 '큐링'은 여성 게이머뿐만 아니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남성 게이머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