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에서 새해 운수를 점쳐보세요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귀혼'에서 설날을 맞아 점쟁이 할아버지가 출현, 행운패를 통해서 '새해 행운 지수'를 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오는 27일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귀혼'의 행운패 시스템은 여러 가지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뽑아서 그 의미를 해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타로카드와 비슷한 운세보기 기능으로 호기심 많은 청소년 게이머들에게 이색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귀혼'의 행운패는 별, 달 등의 주술적 문양이 담겨진 서양의 타로카드와 달리 동양적이고 자연적인 정서를 느끼게 해주는 바람, 산, 대나무 등의 한자 문양(행운패)과 귀신 몬스터 이미지(마물패)로 구성, 총 24장의 그림카드로 등장한다.
게임 접속 시, 청음관 남쪽에 있는 점쟁이 할아범과 명주성 서쪽의 점보는 노파 NPC를 찾아가면, '행운패 보기 메뉴'가 시작되고 카드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게이머 자신이 직접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한자 문양 그림을 통해서는 그 날의 운세를, 귀신 그림을 통해서는 귀신 정보와 게임 속 지하수, 물약 등 24여종의 아이템이 함께 주어진다.
또한 이번 설날을 맞아 행운패 뿐 아니라 설날 맞이 대박 이벤트가 개최된다. 오는 27일부터 2월6일까지 귀신 몬스터 사냥을 하거나 낚시를 즐기면 홈시어터(1명), LCD 모니터(1명), 디지털 카메라(2명), 소니 PSP(4명), 닌텐도 DS(6명) 등의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내 친구 귀혼'을 시어로 한 '5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 멋진 5행시를 지어준 게이머를 추첨해 게임 속에서 유용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게임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귀혼' 공식 홈페이지(hon.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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