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XBOX 360 타이틀 라인업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8일, 아시아 지역의 Xbox 360 타이틀 라인업을 발표했다.

2월24일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권에 출시되는 Xbox 360은 15개 이상의 게임 라인업과 동시에 출시되면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Xbox 360과 함께 발매될 대작 게임으로는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피파 06: 로드 투 피파 월드컵' '콜 오브 듀티 2'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릿지 레이서 6'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출시 타이틀의 80% 이상을 한글화해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발매 예정 타이틀 및 써드파티 타이틀의 한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Xbox 360용 게임 타이틀의 종류는 향 후 두 달 동안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이며, 2006년 6월 말까지 50개 이상의 타이틀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Xbox 360은 테크모의 인기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4'를 완벽한 한글화와 함께 선보이게 되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중 최초로 한글화 돼 출시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4'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더욱 현실적이고 실감나는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사업부의 김대진 상무는 "게이머들을 위한 최고의 게임들이 대기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최상의 가격과 타이틀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Xbox 360 게임들을 발매할 계획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Xbox 360 출시와 함께 발매될 남코의 '릿지 레이서 6'도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릿지 레이서' 시리즈가 아시아에서 Xbox용 게임으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코의 나카무라 이사오 프로듀서는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가 Xbox 360과 함께 시작된다.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지금이 바로 그 적기라고 생각한다. Xbox 360용 '릿지 레이서 6'는 최고의 고속 드리프트 레이싱(drift racing) 게임을 고화질(HD)로 더욱 실감나게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인티 나인 나이츠 (Ninety Nine Nights)' '2006 FIFA 독일 월드컵' 등의 인기작들도 곧 발매될 예정이며, 롤플레잉 마니아들을 위한 베세스다(Bethesda Softworks)의 '더 엘더 스크롤스(The Elder Scrolls)' 시리즈의 속편 '더 엘더 스크롤스 4 : 어블리비언(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역시 Xbox 360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을 2월10일부터 전국 이마트, 훼미리마트 및 CJ몰(www.cjmall.com)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24일 정식 발매 전 국내에서 가장 먼저 Xbox 360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이마트와 훼미리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는 2월17일까지, CJ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는 2월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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