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조성삼 회장, 게임-문화원형 성공사례 주제 강연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지난 21일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06 문화원형 컨퍼런스'에 자사의 조성삼 회장이 강연자로 초빙돼 '문화원형 게임 컨텐츠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원형 사업의 취지를 산업계 전반적으로 이해시키고 문화산업 종사자간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로, 게임 콘텐츠 분야에서는 회사 설립 초기부터 '임진록', '천년의 신화', '해상왕 장보고' 등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관련된 게임 개발에 힘써왔던 조이온의 조성삼 회장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조이온 조성삼 회장은 국내 게임 시장에 대한 현황과 '임진록'과 '천년의 신화'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역사 소재 콘텐츠를 소개하면서 이와 같은 게임들을 통해 게이머가 접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에 대해 말했다. 즉,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의 흐름과 내용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더 깊게는 우리나라 선조들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들, 여기에 우리나라의 찬란했던 역사를 돌이켜보고 짚어볼 수 점에 대해 밝혔다.
조성삼 회장은 "게임시장은 점차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반면 새롭게 나오는 게임들 대부분이 차별성은 없고 비슷비슷한 세계관, 시나리오와 캐릭터들 또한 흡사해 '레드오션'으로 머무르고 있다. 자사의 주력 타이틀인 거상과 같이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고 문화원형을 바탕으로 제작을 하면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차기작으로 개발중인 '거상 2'와 '신암행어사' 또한 문화원형으로 접근해나갈 것이다. 이렇듯 조이온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문화원형 사업과 연계해 개발, 타 회사와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