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여리인터내셔널과 한류 열풍 이어간다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지난 2일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협력을 위해 여리인터내셔널(대표 정용식)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협력에 따라 양사는 게임과 드라마, 영화, 스타 마케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걸쳐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현재 추진 중인 내용은 조이온에서 그동안 갖춘 게임 인프라와 여리의 일본 내 네트워크를 결합해 한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리는 일본 내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문화 주도와 글로벌 게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온은 '임진록' 시리즈를 비롯해 '천년의 신화' '해상왕 장보고' 그리고 경제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에 이르기까지 주로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관련된 게임을 주력으로 개발 및 서비스 해온 온라인 게임개발사이다. 올해 안으로 '거상 2' '신암행어사' '반칙왕' 등 6종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나서며, 호주연방은행과 공동으로 호주에 인터넷복권 솔루션 업체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여리인터내셔널은 권상우, 이동건, 최민수, 김사랑, 류수영, 이승연, 함재희, 이윤미 등 스타급 연기자와 코요태, 엄정화, 유리상자, 뚜띠, 나비효과, 은휼, H 등 정상급의 가수가 소속되어 있다. 또한 '아이스타시네마' '트라이펙타 엔터테인먼트' 등의 인수합병 및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주영훈과의 '클라이믹스' 합작 설립을 통해 대형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이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부문에서 양사가 협력하게 되어 강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여리와 광범위한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양사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