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2006 예선전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
인터내셔널이스포츠그룹(대표 김현철, 이하 IEG)과 엠비씨게임(대표 장근복, 이하 MBC게임)은 ESWC 2006, CPL 2006 썸머, WEF 2006 참가를 목적으로 하는 'MBC게임 인터내셔널 리그 2006 썸머(MBCgame International League 2006 Summer, 이하 MIL2006)'의 종목별 예선전을 통해 각 부문 진출자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진출자들은 지난 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엔비디아존(nVIDIA Zone)에서 진행된 종목별 예선전을 통해 '워크래프트3' 부문 16명,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 12팀으로 확정 지었으며, 기존 'MWL(MBC게임 워3 리그)', 'MCL(MBC게임 카스 리그)' 등 국내 대회는 물론 ESWC, CPL 등 세계 대회 입상자들이 모두 선발됐다.
'워크래프트3' 부문의 경우 2005년 '워크래프트3' 부문 전 세계 상금 랭킹 1위인 장재호와 WEG2005, BWI2006 우승자인 천정희, ESWC2004 우승자인 조대희 등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예선전을 통과, ESWC, WEF '워크래프트3' 부문 석권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의 경우 CPL2005 준우승팀이자 세계 랭킹 3위를 자랑하는 '루나틱 하이'(Lunatic-hai)와 WEG2005 준우승팀인 '프로젝트Kr(project_kr)', 전통의 강호 '메이븐 크루(Maven Crew)' 등이 모두 안착,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자리를 향한 힘찬 준비를 마쳤다.
IEG의 김현철 대표는 "MIL2006을 통해 ESWC, CPL, WEF 등의 세계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는 만큼 선수들의 열의가 높아 예선전 자체의 열기가 너무나 뜨거웠다"며 "진출한 선수 모두 세계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수준에 근접했으며, MIL2006을 통해 더욱 뜨거운 담금질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8일 코엑스 MBC게임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IL2006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게 되며, '워크래프트3' 부문 8명,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 4팀의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선발 순위에 따라 상, 하비군으로 분류, 세계 대회 출전권을 놓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 이외에도 현재 ESWC2006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는 '위닝 일레븐9 인터내셔널' '퀘이크4' '트랙마니아' 등의 종목에 참가할 국가대표 역시 MIL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추가 일정은 세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MBC게임 인터내셔널 리그 2006 썸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IL 주관 사이트인 NET(www.net.co.kr, National e-Sports Tournament)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