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컴온베이비'의 엽기 베이비들도 일본 간다

손오공(대표 최신규,www.sonokong.co.kr)은 일본 게임 포털 업체인 익사이트(대표 야마무라 유키히로,game.excite.co.jp)와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레이싱 온라인 게임 '컴온베이비'의 일본 내 서비스 계약을 11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익사이트는 일본 내 2, 30대가 가장 선호하는 포털 사이트로 2003년 온라인게임 사업에 본격 진출 이후 한국과 일본의 우수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활발한 게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손오공의 최신규 대표는 "일본 최고의 게임 포털사로 평가 받고 있는 익사이트를 통해 '컴온베이비'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최고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온베이비'의 이번 수출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로컬라이징과 현지에 맞게 수정해서 7월 중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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