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이스, 스페셜포스 대회 성황리에 개최

다자간 음성 커뮤니티 팀보이스(www.teamvoice.co.kr)를 서비스 하고 있는 휴리브(대표 이민석)가 주관하고 '스페셜포스'의 'PeaBe' 클랜이 주최하는 '제1회 팀보이스배 피비클랜 스페셜포스 온라인 대회' 지난 4일 노원역에 위치한 엔비디아존에서 개최됐다.

64강부터 32강까지 온라인에서 대회를 치르고 8강전부터 결승까지 엔비디아존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총 상금 규모 300만원으로 진행 되었으며 게임동아(www.gamedonga.co.kr)와 PC방 관리프로그램 1위 업체인 네티모(www.netimo.net), 세계1위 헤드셋 업체인 플랜트로닉스(www.plantronics.com) 등이 협찬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Able Crew'팀이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고, 팀보이스가 지원하는 '스페셜포스' 여성팀 'TeamVo'가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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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제니스팀의 팀장은 "팀보이스 대회는 상금 규모가 커서 참가한 부분도 있지만 지방에서 온 모든 참가자에게 차비를 제공하고 식사도 제공하는 등의 인간적인 배려가 좋았다"라며 "앞으로 방송대회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대회가 많이 진행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휴리브의 장목환 이사는 "1회 대회여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앞으로 좀더 즐겁고 유익한 게임대회를 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조촐한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호응을 보내준 게이머들에게 감사 드린다. 팀보이스배 온라인 게임대회는 이번 '스페셜포스'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게임의 종류도 늘리고 다양한 대회 형태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Able Crew팀 인터뷰

Q : 우승 소감은?

A : 3개월 만에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3개월 동안 연습에만 매진한 결과인 것 같아 기분 좋다.

Q :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A : 대회 체질인거 같다.(웃음)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한 결과인 것 같다.

Q : 평소 연습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는지

A : 집이 서로 멀기도 하고 떨어져 있으면 연습도 힘들어 인천 부평에 위치한 카오스 PC방에서 합숙 훈련을 한다.

Q : 합숙 훈련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텐데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나?

A : 카오스 PC방이 우리팀 공식 스폰서다. 숙식 및 제반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Q : 이번 대회가 팀보이스 대회인데 팀보이스는 자주 쓰는가?

A :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 팀보이스는 FPS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필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듯 우리도 사용한다. 그냥 게임을 즐길 때나 팀원들이 집에서 연습할 때 팀보이스는 필수다.

Q : 경기 중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A : 1경기부터 3경기까지 1점차 승부로 팽팽한 상태여서 딱히 위험한 순간이라기 보다 계속 긴장과 위험의 연속이었다.

Q : 그럼 승리를 확신한 순간은 언제였나?

A : 결승전 상대인 '락다운'이 힘든 상대여서 3번째 판까지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지만 3번째 판을 어렵게 이기고 나서부터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심감이 생겼고, 마지막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 때는 승리를 거의 확신 했다.

Q : 끝으로 하고 싶은말은?

A : 오늘 참 즐거웠다. 앞으로 이런 대회를 많이 개최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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