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존, 가맹 PC방과 함께 게임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PC방 프랜차이즈 기업 존앤존(대표 백호근)은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함께 PC방 게임 중독 예방 캠페인 'No! 게임중독, Yes! e클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존앤존 PC방은 2006년 6월15일부터 2007년 6월말까지 1년 간 게임 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국 300여 개 가맹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구체적으로 존앤존 PC방의 15,000여 대 PC의 모든 모니터 대기 화면에 '장시간 게임은 당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게임(인터넷)중독은 당신의 작은 노력과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는 게임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문구를 삽입하고, 게임 중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상담전화(국번 없이 1388) 안내 스티커를 존앤존 PC방 출입구, 파티션, 카운터, 내부 게시판 등에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청소년위원회 관련 포스터도 PC방 게시판에 부착할 예정이다.

존앤존 PC방 백호근 대표는 "국내 PC방 업계 선두기업인만큼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의 온상으로 알려져 있는 PC방에서 건전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게임 중독 예방 캠페인 'No! 게임중독, Yes! e클린!'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달 평균이용객 30만 여명에게 게임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게 된다"면서 "향후에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인터넷중독 치료 협력병원과 협력하여 게임중독 증세가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게임중독 치료-재활 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영희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청소년 게임 중독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나 게임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저하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라며 "국내 게임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게임 중독 등 역기능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존앤존 PC방의 적극적인 게임중독예방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앞으로 업계의 자율적인 정화 노력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